步由心生, 걸음걸이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사람이 죽기전에 가장 많이하는 후회 5가지 본문
"해보기라도 할걸 "
죽음을 앞둔 사람이 가장 후회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라는 책을 쓴 저자는
12주 이상 살 수 없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후회 5가지를 발견했습니다.
죽기 전 가장 후회하는 일
첫 번째는 "왜 행복하려고 하지 않았을까?" 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죽음을 앞두고서야 행복은 자신의 선택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평생 새로운 도전을 하지 않고 똑같은 방식으로 살아 왔거나, 튀는 것이 두려워 다른 사람들 속에 섞여 살아 왔거나, 익숙함이 주는 편안함으로 무장한 채 나 자신에게 만족한 척, 행복한 척 살았던 것입니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은 다시 산다면 주책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마음껏 웃으며 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죽기 전 가장 후회하는 일
두 번째는 "왜 친구들과 연락하고 살지 않았을까?" 입니다.
바쁘게 살다 보면 친구 사이가 멀어지기 마련입니다. 먹고 살기 바쁘단 핑계로 서서히 멀어지지만 사실 죽음을 앞둔 사람에게는 남는 것은 결국 사람뿐입니다.
생의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은 죽음을 목전에 두고서야 옛 친구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다고 합니다.
찾고 싶어도 연락이 끊긴 지 오래인 친구들을 다시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죽기 직전에 사는 데 급급하고 생활에 쫓겨 천금 같은 친구를 잃은 것이 가슴에 사무친다며 친구들이 보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죽기 전 가장 후회하는 일
세 번째는 "왜 내 감정에 솔직하지 못했는가"? 입니다.
우리들은 살면서 주위 사람들과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 감정을 억누르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있으나 마나 한 평범한 존재로만 남을 뿐입니다.
죽음을 눈앞에 둔 사람들은 감정에 솔직하지 못했기 때문에 때로는 분하고 때로는 억울한 마음이 쌓이게 되었고 이렇게 마음에 쌓인 화는 여러 병으로 이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죽기 전 가장 후회하는 일
네 번쨰는 "왜 그렇게까지 열심히 일했을까?" 입니다.
일에 쫓겨서 성공을 쫓아 아이들이 크는 것도 제대로 못 보고 배우자와의 관계도 챙기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람들은 죽기 직전 평생 일하는 기계처럼 다람쥐 쳇바퀴 같은 생활에 찌들어 사는 것을 뼈저리게 후회했다고 합니다.
죽기 전 가장 후회하는 일
다섯번 째는 "왜 타인의 기대에만 충실했을까?" 입니다.
이것은 가장 보편적인 후회입니다.
마음에 품었던 꿈은 많지만, 남들의 간섭과 참견에 밀려 이루지 못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심지어 꿈의 반은 제대로 시도조차 하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죽을 날이 다가올수록 그 모든 것은 스스로의 선택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계속 꿈을 나중으로 미루다 보면 어느 순간 모두 늦은 일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죽기 전에 후회하면서 "해 보기라도 할 걸"이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세상에, 내가 그런 짓도 했다니" 라고 말하는 편이 낫습니다.
이렇게 죽기 전에 후회하지 않고 결국 원하는 것을 이룬 사람들에게는 그들만의 원칙이 있습니다.
먼저 "목표 설정" 원하는 것을 이루는 가장 기초적인 원칙입니다.
1970년대 백만장자와 억만장자의 차이점을 알아보는 연구가 있었습니다.
3년 동안 두 그룹의 성취도를 집중적으로 분석한 결과, 두 그룹 모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다는 공통점을 찾아냈습니다.
다만, 억만장자들은 자신의 아이디어와 목표와 목적을 직접 손으로 쓴 목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들은 반드시 목표와 계획을 글로 확실하게 써 놓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목표 목록을 작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각화"작업은 더욱 중요합니다.
목표를 글로 쓰되 눈에 보일 듯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묘사하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집을 갖는 것"을 목표로 삼으면 너무 막연합니다.
내가 꿈구는 집을 종류와 구조부터 문손잡이 모양과 페인트 색상까지 상세하게 기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그 집을 돌아다니는 내 모습을 시각화하여 상상합니다.
그래야 그런 집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것입니다.
목표 설정과 시각화 작업을 마쳤다면 마지막으로 "긍정적 확언"이 필요합니다.
이루고자 하는 것이나 앞으로 할 일을 말로 표현하고 그것을 자신에게 반복하고 확인하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확언은 내 신념에 대한 긍정형 자기암시입니다.
실수해도 괜찮습니다. 다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음이 있어야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의 뇌가 현실과 상상을 구분하려면 확언을 통한 자기 암시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당장 실천하는 것입니다.
소설가 마크 트웨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남들보다 앞서 나가는 비법은, 출발하는 것이다."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에 내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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