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步由心生, 걸음걸이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인생은 B(Birth)와 D(Death)사이의 C(Choice)다!" 세상 모든 것은 선택의 결과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삶을 원하십니까? 앞으로 인생이 어떻게 달라지기를 꿈꾸시나요? 혹시,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살면서 내일이 달라지기를 희망하고 계시진 않나요? "오늘에 내가 어제와는 다른 선택을 해야 내일이 바뀔 수 있습니다." 내일은 변화된 오늘에 의해서만 가능하다는 것! 즉, 부자가 되고 싶다면 오늘의 내가 변해야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남에게 손 벌리는 일을 극도로 경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10년 전 강의를 하기 위해 제주도에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의를 마친 후 개인택시로 관광을 하던 중 택시 기사님은 그에게 좋은 정보를 하나 알려 주었습니다. 자신에게 3000만원이 있다면 한달 뒤 제주시로 편..

초등학교 2학년 때 담임선생님은 반 아이 중 몇 명을 유독 예뻐했습니다. 수업 시간엔 항상 그 아이들에게만 질문했고 늘 그 아이들을 칭찬했습니다. 아이들은 스스로를 "나는 주인공 옆에 앉아있는 엑스트라 같은 존재구나" 라고 생각하게 됐죠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선생님은 촌지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한번은 선생님이 한 학생의 어머니를 불렀는데, 그 분이 빈손으로 찾아가자 면박을 준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몇 명 아이들을 예뻐했던 이유가 따로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그때의 아이들은 어른도 잘못할 수 있다는 걸 알지 못했습니다. 그저 "내가 주인공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했고 그 생각은 꽤 오래 마음에 남아 있었습니다. 세상엔 참 나쁜 인간도 한심한 인간도 많습니다. 그 사람들은 어린 시절 우리 내면에 상..

"해보기라도 할걸 " 죽음을 앞둔 사람이 가장 후회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라는 책을 쓴 저자는 12주 이상 살 수 없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후회 5가지를 발견했습니다. 죽기 전 가장 후회하는 일 첫 번째는 "왜 행복하려고 하지 않았을까?" 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죽음을 앞두고서야 행복은 자신의 선택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평생 새로운 도전을 하지 않고 똑같은 방식으로 살아 왔거나, 튀는 것이 두려워 다른 사람들 속에 섞여 살아 왔거나, 익숙함이 주는 편안함으로 무장한 채 나 자신에게 만족한 척, 행복한 척 살았던 것입니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은 다시 산다면 주책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마음껏 웃으며 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죽기 전 가장 후회하는 일 두 번째는 "왜 친구들과 연락하고 살지 않았을까?..

면접관은 어떤 구직자를 만났을 때 당황스러울까요? 면접관으로 참여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 16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2.2%가 면접에 왜 왔는지 의아해 할 정도로 입사 의지가 없어 보이는 면접자를 볼 때 당황스럽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응답자의 49.1%는 회사에 꼭 입사하고 싶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히는 지원자에게 호감이 간다고 답했습니다. 다시 말해, 회사에 입사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입사하고 싶지 않은 회사에 방문하여 면접을 보는 구직자는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면접관들은 왜 면접을 보는 구직자에게 입사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할까요? 책입니다. 은 이에 대해 면접 당시 구직자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짚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열섬히 ..

친구가 사업을 해서 몇 억을 벌었네, 큰 집을 샀네 소리가 듣기 싫어 동창회에 나가기가 점점 꺼려집니다. 당신은 직장을 다니면서도 내 사업을 시작해야 하는 순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40대에 들어서니 아차 하는 생각이 듭니다. 100세 시대라는데, 앞으로 남은 60년간 얼마나 더 건강하고 기력이 있는 상태로 살 수 있을지에 생각이 미칩니다. 그리고 여태 아무 것도 이뤄 놓은 것이 없다는 생각에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65세에 프랜차이즈 제국 kfc를 세운 커넬 샌더스, 41세에 김밥 하나로 2년 만에 연매출 130억원을 올린 김승호 36세에 알리바바를 창업하여 세계 18위 부자가 된 마윈 등 누구나 그렇듯, 이들도 성공하기 전에는 주위에서 흔히 보는 사람들처럼 평범했습니다. 수많은 실패..

"감정을 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 -sky캐슬 드라마 대사 인용- 감당하기 어려운 감정을 마주할 때 여러분은 어떻게 방어하나요? 30년 경력의 심리치료 전문가, 조지프 버고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참기 어려운 욕구, 차마 인정할 수 없는 분노, 악의적인 시기와 질투, 파괴적인 수치심. 사람들이 이러한 감정을 피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즉 심리적 방어기제를 스스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사람들은 문제가 생기면 심리적 방어기제를 사용하여 고통을 회피합니다. 심리적 방어기제는 인생의 고통을 감당하는 데 도움이 되고 그렇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사용하면 유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나를 지키기 위한 방어기제가 그 자체로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삼리적 방어기제가 더 이상 나를 보호해 주지 못하고 ..

커튼 코베인은 말했습니다. "내가 아닌 모습으로 사랑받느니 차라리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으로 미움받겠다." 여러분은 이 말에 동의하시나요? 애매한 나이에 애매한 경력과 애매한 실력, 초라하고 부족하고 아무것도 아닌 사람... 어쩌다 나는 이렇게 애매한 어른으로 자라버렸을까? 고민해보신 적이 있을겁니다. 아무리 책을 읽어도 누군가에게 물어도 궁금증이 풀리지 않았던 이 의문의 간단한 결론은, 결국 우린 아무런 잘못이 없으며 나로서 당당하게 살아가면 된다는 것입니다. 냉당함 세상에서, 잘못한 것도 없이 스스로를 질책해야 했던 모든 분들에게 나로써 당당히 살아가는 것에 대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제안할려 합니다. 1. 단단한 자존감을 다질 것 세상의 기준과 평가에 상관없이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키워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책은 블루피시 CEO 스티브 심스의 이라는 책입니다. 협상과 설득, 대화를 통한 마케팅 전략에 대하여 궁금하시거나 그의 관한 지식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만약 당신은 고객이고 원하는 소원이 있습니다. 예시로 록스타와 함께 공연해보고 싶어요. 인드라에 보첼리가 축가를 불러주었으면 좋겠어요. 만약 당신이 이런 소원을 말한다면 여기, 당신이 상상하는 모든 것을 이뤄주는 남자가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스티브심스 블루피시의 창업자 입니다. 블루피시와 비슷한 회사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블루피시는 사람들의 꿈을 이루어 주는 회사이기 때문이죠. 고객들은 스티브 심스를 "맡은 일은 무엇이든 완수하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어떤 삶을 살았길래?..

글쓰기, 잘못쓰고 있는 거 같으며 막막한 이유 글을 써보려고 책상에 앉아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으면 항상 생각한다. 도대체 무엇을 써야 하는 거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무것도 생각이 안 나 이것저것 끼적여 보다가 어김없이 썼던 글을 삭제하게 된다. 텅 빈 화면이 두렵게 느껴지며 잡아먹을 듯 위협을 주는 거 같다. 그렇게 10분이 지나고 나면 의욕은 식어버리고 짜증이 나기 시작한다. 뭘 써야 좋을 지하라도 모르겠어! 이런 경험을 겪으신 분들이 있다. 과연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노트를 먼저 준비하는 것이다. 그리고 평소에 쓰고 싶은 주제가 떠오를 때마다 적어 놓는 것이다. 한 줄짜리 짧은 글일지라도 이처럼 목록을 만들어 보는 일은 글쓰기 훈련에서 아주 좋은 방법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