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는 법,창업에 실패할 수 없는 단 하나의 법칙

친구가 사업을 해서 몇 억을 벌었네, 큰 집을 샀네 소리가 듣기 싫어 동창회에 나가기가 점점 꺼려집니다.

당신은 직장을 다니면서도 내 사업을 시작해야 하는 순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40대에 들어서니 아차 하는 생각이 듭니다.

100세 시대라는데, 앞으로 남은 60년간 얼마나 더 건강하고 기력이 있는 상태로 살 수 있을지에 생각이 미칩니다.

그리고 여태 아무 것도 이뤄 놓은 것이 없다는 생각에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65세에 프랜차이즈 제국 kfc를 세운 커넬 샌더스, 41세에 김밥 하나로 2년 만에 연매출 130억원을 올린 김승호

36세에 알리바바를 창업하여 세계 18위 부자가 된 마윈 등 누구나 그렇듯, 이들도 성공하기 전에는 주위에서 흔히 보는 사람들처럼 평범했습니다.

수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었으며 미래에 대한 불안에 종종 휩싸였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마흔 이후 뒤늦은 나이에 도전하여 보통 사람이 엄두도 내지 못할 만큼 압도적인 성공을 이룩해냈습니다.

그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책<40대에 도전해서 성공한 부자들>을 통해 40대 이후 도전하여 성공할 수 있는 성공 공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유명 프랜차이즈 석봉 토스트의 CEO김석봉씨 김석봉씨가 석봉 토스트 노점을 시작하였을 때 그의 나이는 40세였습니다. 그는 무교동의 직장가에 토스트가게를 차리고 친절한 인사와 하루도 빠지지 않는 성실함으로 직장인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창업 1년 후 IMF가 터졌지만 놀랍게도 김석봉씨의 토스트집은 그 어려움을 뛰어넘었습니다.

창업 3년 만에 연 1억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모두 어려워했던 IMF를 이겨내고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에 대해 김석봉씨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창업하시는 분들에게 권하는 방법은 100/10/1 법칙을 쓰라는 것입니다.

그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현장에서 100일 동안 직접 체험해보는 것을 말하며

10은 일에 관련된 10개의 브랜드를 정확히 알아는 것입니다.

1은 쉽게 결정하지말고 1년 정도 마케팅 전략을 연구한 후에 창업하라는 말 입니다.

보통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때 주변의 조언과 스스로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창업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최소한 100일은 현장 체험을 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겉으로 보는 것과 직접 현장에서 경험해 보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그 직종에 정말 잘 맞는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100일은 실패 확률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데 필요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또한 100일 현장 체험 기간 동안 자신이 하고 싶은 브랜드에 대해 10개 정도 조사를 해야 합니다.

워낙 많은 브랜드가 있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적어도 1년 간은 심사 숙고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여름 장사와 겨울 장사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최소 1년 장사를 살펴보면서 결정해야 합니다.

 

 

과연 자신의 판단이 맞는지, 지금 뛰어들어도 될 것인지를 신중하게 판단해야만 합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남들이 보기에 늦었다고 생각할 때 시작하여 성공을 이루어냈습니다.

빅토르위고는 레미제라블이라는 위대한 작품을 60세에 집필했고 톨킨은 62세에 반지의 제왕을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물론 중년 이후의 나이는 새로운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기에 결코 적지 않은 나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김석봉씨를 포함하여 책에 등장하는 모든 주인공들은 박수를 받아 마땅합니다.

그리고 책을 읽고 있는 당신도 곧 이 대열에 합류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함께 꿈을 향한 여행을 시작할 시간입니다.

여행의 끝에서 빛나는 태양을 맞이하는 여러분들의 모습을 떠올려보세요. 분명히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책 <40대에 도전해서 성공한 부자들>이었습니다.